정말 끝이 안올 줄 알았던 순간이 오네요
진짜 마지막... 아 마지막이라고 한 게 아니라, 말이 이상하다
마지막 아니잖아요 다시 만날 거잖아요
진짜 정말 저희에게 주시는 이 많은 사랑 저희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정말 끝없이 달려도 여러분이 주신 사랑 모두 보답하기엔 너무 한없이 부족한 것만 같아요
정말 진짜 우리 캐럿들을 캐럿이라고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속이 시원해요 진짜로
여러분들이 주시는 이 모든 사랑, 다 보답 정말 못할테지만 다 보답하는그날까지 더 열심히 더 열심히 정말 땀 닦으면서 뛰겠습니다
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
감사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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